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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앞으로 일주일이 더 위험”…10년 전, 이틀 뒤 더 큰 지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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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Seoul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이어지면서 일본 기상청이 향후 일주일간 강한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과거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 첫 강진 이후 더 큰 지진이 이틀 뒤 발생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 2~3일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2016년에도 ‘더 큰 본진’…전문가들 “이번에도 연쇄 가능성”이번 지진은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당시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먼저 발생한 뒤 이틀 후 규모 7.3의 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크게 확대됐다.
미야자키공립대 야마시타 유스케 준교수 역시 “2016년 지진 이후 지각 응력 분포가 달라진 만큼 이번에는 더 남쪽 지역으로 지진 활동이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