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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기업가치 5000억달러 목표로 자금 조달 추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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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전체뉴스
다만 이는 목표치일 뿐 최종 조달 규모와 기업가치는 제시된 수치보다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협상은 초기 단계로 세부 조건은 변동될 여지가 있다.
이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의 경쟁자가 늘어나고 미국 금리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달성된 성과인 만큼 주목된다.테더의 스테이블코인인 USDT는 미 달러에 고정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172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압도적 규모로 테더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사이자 상장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그룹의 USDC 시가총액(740억달러)의 2배를 넘어선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테더의 이익률이 99%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테더가 공개하는 수치는 상장기업의 공시 기준과 같은 수준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한편 보 하인스 테더 전략 고문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자금 조달 계획은 없다”고 밝혀 블룸버그 보도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