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간 이어져 온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역대 최대 재산 분할 액수를 기록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열린 두 사람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