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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글로벌 IT 인재 전략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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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use AI to boost productivity and revenue | CI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1B 전문직 비자 신규 신청에 10만 달러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분석가들은 기업 IT 부서의 경제 계산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결정이라고 진단하면서, 기업이 수수료 인상에 적응하기 위해 해외 아웃소싱 도입을 가속화하고 벤더 관계를 재편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지난 21일부터 신규 신청자에게 적용됐다.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아키텍처,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등 전문 직무를 H-1B 비자에 의존하던 기업 IT 부서는 단순한 예산 조정을 넘어 글로벌 IT 서비스 조달 방식을 재구상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포레스터(Forrester) 부사장이자 리서치 디렉터 아슈토시 샤르마는 “H-1B 비자의 전체 기간(6+1년)을 고려하면 연간 비용은 약 1만 5,000~1만 6,000달러 수준”이라며 “고객이 해외 아웃소싱 대신 미국 내 업무 인력을 고집할 경우, 앞으로 벤더는 시급 5~7달러의 추가 비용을 책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