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제34회 대구시 건축상’ 대상에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한 ‘대구간송미술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각 건물은 지형을 따라 주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구현돼 도시적 풍경보다는 언제나 자연을 담는 미술관으로 남길 바라는 의도가 담겨 있다. 우수상은 중구 봉산동 ‘꾸꿈아트센터’, 북구 서변동 ‘서변숲도서관’, 수성구 욱수동 ‘슬로우라이프 욱수’, 수성구 대흥동 ‘JSS빌딩’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6년 만에 대구 건축상의 품격에 걸맞는 대상작이 탄생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