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은 초반에 비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추석 연휴 기간(2~9일)에 대한 기상 전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 초반 대구·경북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북쪽을 주기적으로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의 경우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4~5도 이상 높은 13~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6일 주요 도시의 월출 시각은 포항 오후 5시23분, 안동 오후 5시25분, 대구 오후 5시26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