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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도입 7년 지나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28%…OECD 선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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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좌석 안전띠 착용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8%로 나타났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은 뒷좌석 착용률이 80~90% 이상인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특히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는 뒷좌석 착용률이 12%까지 떨어지는 등 시간대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전체 착용률 역시 78.1%에 머물러 전반적인 안전띠 착용 문화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사고 사망자의 14.2%는 안전띠를 미착용한 상태였고, 이 가운데 뒷좌석 탑승 사망자의 32.7%가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