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7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불법 계엄 잔재 청산”과 “강력한 자주국방의 꿈”을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뒤 정부가 바뀌고 맞은 첫 국군의 날, 권력자가 아닌 국민을 위한 군으로의 재탄생과 스스로 평화를 지켜내는 강한 나라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에서 상부의 부당한 압력에 맞선 박정훈 해병대 대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했다. ‘진짜 군인 정신’을 예우하는 상징적 장면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