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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의 마지막 눈물…21년간 후회 없이 던지고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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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뉴스 : 한겨레 뉴스 - 인터넷한겨레
경기고 시절 팔꿈치 부상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면서 ‘야구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단국대에서 재활을 거쳐 2005년 삼성에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됐다.
2021년 39살의 나이로 세이브왕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고, 2023년에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KBO 통산 400세이브를 모두 달성했다.
“저에게 야구는 말로 다할 수 없이 특별한 존재,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태어나 또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해도, 저는 주저 없이 야구를 택할 것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아들 서준군의 시구를 받은 뒤 함께 승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