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국방부서 합참의장 이·취임식 거행 “진 합참의장 중심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해야” “김명수 전 의장 첨단과학기술 능력 강화 기여”[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이재명 정부에서 새로 임명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30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국방부 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45대 합참의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안 장관은 이날 훈시에서 “12·3 내란 이후 임명된 첫 합참의장으로서 국민의 군대를 다시 세운다는 시대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사명처럼 안고 굳세게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안 장관은 “합참은 이러한 우리 군을 만들기 위해 진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각 군의 노력을 통합하고 역량을 결집해 더욱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전역하는 김명수 전 합참의장과 관련해선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구비하고 ‘전승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합참’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