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VR 체험과 소화기 실습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 안전 역량 강화[헤럴드경제(대국 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30일 공학1관 VR실습실에서 영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대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첨단 VR 장비를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VR 체험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피 경로를 탐색하고, 소화기 사용과 방연마스크 착용법을 익혔다. 최근 법령 개정으로 공동주택 내부 소방시설 점검 책임이 일부 거주자에게 이전됨에 따라, 세대점검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최재혁 총장은 “실감형 교육을 통해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안전·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