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지난 28일 소화수조에 담겨 있는 모습. 연합뉴스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쉽게 불이 나지는 않지만,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이 어려운 특성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음극, 전해액, 분리막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돼 충전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화재의 원인을 두고선 권장사용 기간을 1년 넘긴 ‘노후 배터리’와 배터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격 가능성’ 등이 꼽힌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일상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돼 필수적인 존재가 됐지만 그동안 안전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