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3조 들여 2029년까지 390MW 설비재생에너지 중심 미래첨단산업 생태계 탄력전라남도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국민성장펀드 7,500억 원을 선·후순위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신안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15MW급 발전기 26기를 설치해 390MW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3조 4,000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지역은 향후 구축될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이 마련돼 첨단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