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출신 합격자 비율60% 넘어 10년 만 최대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외국어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고 출신 합격자 비율은 전체 입학자의 60%대를 웃돌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0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들의 고등학교를 분석한 결과, 과고 출신은 모두 10명으로 전년(22명) 대비 54.5% 감소했다. 그 결과,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65.3%로 자료 집계를 시작한 2016학년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어 "내신 5등급제로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진 만큼 올해 같은 서울대 정시 합격자 비율이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