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 활용해 위기 돌파설비 투자 2조원 이하 수준으로"양극재 전년 대비 40% 증가" 기대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45조9322억원)이 전년 대비 5.7% 감소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주식 지분 약 10%를 활용해 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약 79.4%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말 LG화학은 지분 2.5%를 활용해 주가 수익 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하며 약 2조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LG화학은 "시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재무 건전성 유지와 현금 흐름 흑자 기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년도 물량 기저 효과와 신규 고객 사양 출하 물량 확대를 통해 양극재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물량 증가는 하반기부터 나타나며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