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대출·선후순위 방식으로 첨단기금 추입순수 국내 자본으로 추진투자한 지역주민과 발전 수익 공유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1호 메가프로젝트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낙점하고 첨단전략산업기금 7500억원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첨단전략산업기금이 7500억원의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7건의 프로젝트 중 비수도권(지방)에 대한 지원은 건수 기준으로 4개(56%)이며, 국민성장펀드 투입 금액 기준으로도 50% 이상(예상)을 지원한다. 이번에 1호 사업으로 낙점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M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3조4000억원으로 이 중 첨단전략산업 기금이 7500억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