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주 연속 확대되며 1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1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0.31% 오르며 전주(0.29%)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 성북구(0.42%)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1%)는 월계·상계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41%)는 상암·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40%)는 행당·하왕십리동 위주로 전주 대비 가격이 상승했다. 전국 전셋값은 0.09% 오르며 지난주(0.08%)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올랐다.